손소독제

익명
2026.09.04 22:46
손들이 무수히 나의 발목을 옥죄어온다.
소리쳐도 나락에서의 비명을 들어주는 이는 없으니.
독심술에 능통한 이여, 그들의 분을 풀어주소서.
제 명에 못 살게 만든 파렴치한 제 죄를 사하소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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